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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방사선의학회지 발간
   
대한방사선의학회지 창간
  1964년에 大韓放射線醫學會雜誌(The Korean Journal of Radiology)라는 제명으로 학회지가 발간 되기에 이르렀다. 기록상 남아있는 자료를 살펴보면 1960년 10월 10일 총회 회의석상에서 회장 조 중삼이 전 해(1959년) 총회에서 거론되었던 "교과서 작성의 건"과 "회지발간의 건" 등 두건의 토의 사항에 대한 답변에서 첫째건은 의견의 불일치로 개별 작성예정이라는 것과 학회지의 발행은 원고 는 넉넉하지만 재정난으로 어렵다고 보고하였다. 1963년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학회지 발간을 결정하였으며 당시의 게재료에 대한 규정을 살펴보면 학위를 목적으로 하는 논문은 대한의학협회지 게재료의 2/3로 하며 동판, 별책대는 실비 부담케 하였고 그외 논문은 원칙적으로 무료 게재하지만 7페이지에 한하고 별책대금은 실비 부담한다는 것이다. 1964년 2월 3일 간사회의에서 방사선학회 지 원고를 2월말까지 제출토록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1964년 5월 25일자로「월간중앙의학사」의 편 집대행으로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창간호의 발행인은 당시 회장이었던 안치열이였고 편집인은 학술간사 안승봉이였다. 창간호에는 조중삼의 "韓國放射線醫學係의 古今"이라는 제목의 우리 나라 방사선의학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역사와 함께 강석린, 김한석(金漢錫)의 "Splenoportography 113례의 X선학적 연구"를 포함한 9편의 학술논문이 게재되었다. 창간호의 편집위원은 없었으며 투고규정은 간략하게 기록된 7개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1항은 투고자의 자격이며 제2항은 회비 및 게재료 미납자의 원고는 수리치 않는다 라는 규정이 있어 회비징수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제2권은 1966년에 발행되었고 한만청(韓萬靑)의 "Fe59와 Cr51동시표지법에 의한 각종질환의 철대사 및 적혈구수명에 관한 연구"를 비롯한 8편의 논문이 게재되었으며 1966년 11월 6일 개최된 제22차 학술대회 연제 및 순서와 회원 명부가 말미에 수록되었다. 1967년 발행된 제3권에는 투고규정의 항목이 늘어 참고문헌의 기술방법 이 추가되었다. 1971년 제7권까지는 연1회 발행되었고 표지는 백색바탕에 검은 글씨였다. 제3권은 6편, 제4권은 5편, 제5권은 6편, 제6권은 12편의 논문이 실렸고 그때까지는 논문편수가 적어 표지 에 논문의 목차를 인쇄하였으나 제7권에서는 편수가 19편으로 증가되어 목차 페이지가 표지 다음 장에 실리게 되었다. 제7권까지는 편집위원의 명단이 수록되지 않았다.
   
광고의 게재
  광고는 제1권부터 게재되었으며 1권의 표지 뒷면에 星信放射線株式會社의 광고가 실렸고 내용은 미국과 일본에서 직수입한 국제공업표준규격부속품을 사용하여 제작한 보건사회부장관 제조허가품 30mA 규격의 星信 SD-30 모델과 축전방전식으로 매일 1,500명 이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300mA 규격 의 星信 SDF-100 모델의 간접촬영기 그리고 미국수입품인 200mA 전동식 투시대가 붙은 진단용 X-ray장치를 선전하고 있다. 뒤 표지에는 일본 Softef X선사 한국 총판매점인 韓一X線社, 島津製作所 및 Sakura Film 한국대리점 주식회사 高麗X線機械工業社, Ansco X-ray Film 한국 총판매점인 亞細亞洋行, General Electric X선기를 포함 각종 필름, 의료장비 한국 총대리점인 美國貿易株式會社韓國本社, Picker회사 한국 총대리점인 同人X線機械株式會社와 李鏡龍X선과의원의 광고가 실려 있 다. 제2권에는 새로이 Ferrenia X선 필름 대리점인 世紀社, 서독 Siemens사 대리점 中央X線機械工業社가 추가로 실려 있다.